12: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2: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12: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12: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12: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12: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12: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12: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12: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12: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|